Goodbye Lull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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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odbye Lullaby는 에이브릴 라빈의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11년 3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라빈이 전 남편 데릭 위블리와의 이혼을 겪으면서 실연을 주제로 하며, 어쿠스틱 음악을 중심으로 팝 펑크, 얼터너티브 록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앨범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여러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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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Lullaby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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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 |
이름 | Goodbye Lullaby |
종류 | 정규 앨범 |
아티스트 | 에이브릴 라빈 |
![]() | |
발매일 | 2011년 3월 2일 |
녹음 기간 | 2008년 11월 – 2010년 10월 |
장르 | 팝 록 |
길이 | 52분 17초 |
레이블 | RCA |
프로듀서 | Avril Lavigne Max Martin Shellback Butch Walker Deryck Whibley |
이전 앨범 | The Best Damn Thing |
이전 앨범 발매일 | 2007년 |
다음 앨범 | Avril Lavigne |
다음 앨범 발매일 | 2013년 |
트랙 목록 (일반 버전) | |
총 길이 | 55분 04초 |
트랙 목록 (디럭스 버전) | |
총 길이 | 67분 00초 |
싱글 | |
싱글 1 | What the Hell |
싱글 1 발매일 | 2011년 1월 10일 |
싱글 2 | Smile |
싱글 2 발매일 | 2011년 4월 11일 |
싱글 3 | Wish You Were Here |
싱글 3 발매일 | 2011년 9월 9일 |
차트 성적 | |
오리콘 주간 차트 | 2위 |
오리콘 2011년 3월 월간 차트 | 2위 |
오리콘 2011년 4월 월간 차트 | 9위 |
오리콘 2011년 상반기 차트 | 9위 |
오리콘 2011년 연간 차트 | 13위 |
빌보드 탑 앨범 | 1위 |
미국 | 4위 |
영국 | 9위 |
2. 배경 및 발매
라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Best Damn Thing''(2007)은 리드 싱글 "Girlfriend"가 6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하고, The Best Damn World Tour(2008) 월드 투어가 성공하는 등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1] 2009년 9월, 라빈과 남편 데릭 위블리의 별거 소식이 전해졌고, 같은 날 MTV 뉴스는 데릭 위블리가 ''The Best Damn Thing''의 후속 앨범 작업을 라빈과 함께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2]
라빈은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Best Damn Thing''(2007) 발매 이후, 2008년 11월부터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서 〈Black Star〉를 녹음하며 ''Goodbye Lullaby''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4] 이 곡은 원래 그녀의 향수 Black Star 광고에 사용될 짧은 징글이었으나, 앨범의 도입부로 확장되었다.
《Goodbye Lullaby》는 실연을 주요 주제로 다루며, 에이브릴 라빈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담고 있다. 특히 전 남편 데릭 위블리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여러 감정이 앨범 전체에 녹아있다.[4] 라빈은 이 앨범이 관계의 종말, 직업 상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 등 보편적인 어려운 경험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과 리드 싱글의 발매일은 여러 번 연기되었다. 앨범은 원래 2009년 11월 17일에 발매될 예정이었다.[3] 이후 2010년 1월, 라빈은 앨범 커버 촬영을 마쳤으며 첫 번째 싱글은 4월, 앨범은 6월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4] 5월, 라빈은 앨범이 너무 진지하고 "부드럽다"고 생각하여 앨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5] 2010년 8월, 라빈은 프로듀서 알렉스 다 키드와 함께 헨슨 레코딩 스튜디오로 돌아갔다.[6] 이 세션에서 라빈은 연쇄상구균성 인두염에 걸렸고, 관련된 사람들은 수술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7]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라빈은 보컬을 녹음했다.[6]
2010년 10월, 라빈은 ''Maxim'' 11월호에 실렸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2년 반 만에 ''Goodbye Lullaby''를 완성했다고 밝혔다.[8] 그러나 11월, 라빈은 음반 회사가 앨범 발매를 지연시킨 이유라고 밝히며, 앨범이 1년 전에 완성되었다고 발표했다.[9] 라빈은 음반 회사가 주류 라디오를 따라가기 위해 더 경쾌한 것을 원했지만 "오늘날 라디오는 매우 리드미컬하고 도시적이며 댄스적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그런 것을 더 하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이 앨범에 대한 제 비전이 아니었어요"라고 말했다.[10] 앨범의 전체 트랙 목록은 2010년 12월 21일에 공개되었으며,[11] 일부는 12월 초에 발표되었다.[12]
본작의 제작을 둘러싸고, 라빈과 RCA 측과의 대립이 있어, 발매가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19] 그 결과, 전작 ''The Best Damn Thing''으로부터 4년의 공백이 생겼다. 이 대립 때문에 라빈은 "Wish You Were Here" 싱글 발매를 마지막으로 RCA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작품 ''Avril Lavigne''은 에픽 레코드에서 발매되었다.[19]
3. 녹음
녹음은 주로 라빈의 홈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으며, 최소한의 악기 구성으로 시작하여 점차 다른 악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라빈은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악기로 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아노를 사용하여 곡을 쓰는 과정에서 더 감성적인 표현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9년 7월까지 〈Fine〉, 〈Everybody Hurts〉, 〈Darlin'〉 등 9개의 트랙이 녹음되었다. 특히 〈Darlin'〉은 라빈이 15세 때 쓴 곡으로, 이번 앨범에 수록되면서 이전 앨범들과는 다른,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4]
라빈은 전 남편 데릭 위블리와 함께 대부분의 곡을 작업하고 두 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또한, 맥스 마틴, 셸백과도 협업하여 새로운 창작 공간에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오랜 협력자인 에반 타우벤펠드와 부치 워커도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2010년 8월에는 헨슨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알렉스 다 키드와 함께 작업했다. 이 과정에서 라빈은 연쇄상구균성 인두염에 걸렸지만,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보컬 녹음을 강행했다. 비록 알렉스 다 키드가 프로듀싱한 곡들은 최종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라빈은 이 곡들을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음반 회사와의 갈등도 있었다. 라빈은 음반 회사가 더 경쾌한 음악을 원했지만, 자신의 비전과는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4. 구성 및 주제
앨범 제작 과정에서 라빈은 음반 회사의 압력에 맞서 자신의 음악적 비전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그녀는 "남자 험담하는 팝송을 쓰는 것은 너무 쉽지만, 앉아서 진심으로 나에게 정말 가까운, 내가 겪었던 일에 대해 솔직하게 쓰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에요."라고 말하며, 앨범에 담긴 진정성을 강조했다.
앨범의 각 수록곡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4. 1. 음악 스타일
에이브릴 라빈은 이전 앨범들과 달리 《Goodbye Lullaby》에서 좀 더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앨범은 주로 어쿠스틱 음악을 기반으로 하며, 팝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라빈은 앨범의 곡 대부분을 데릭 위블리와 함께 작업했고, 두 곡은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맥스 마틴 및 셸백과도 협업했다.[4] 에반 타우벤펠드와 부치 워커도 일부 곡의 공동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앨범 수록곡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곡명 | 장르 및 특징 |
---|---|
"Black Star" | 콜드플레이풍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진 도입부 |
"What the Hell" | 팝 음악적인 곡, 개인의 자유에 대한 메시지 전달 |
"Push" | 관계의 어려움에 대한 강한 어조 표현 |
"Wish You Were Here" | 파워 발라드, 이별 후 취약한 감정 묘사 |
"Smile" | 팝 록, 특별한 사람들에게 감사 표현 |
"Stop Standing There" | 1950년대 걸그룹 느낌, 사랑 고백 촉구 |
"I Love You" |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 회상 |
"Everybody Hurts" | 두 번째 기회를 갈망하는 내용 |
"Not Enough" | 날것 그대로의 고백적인 트랙 |
"4 Real" | 연인과의 진정성에 관한 노래 |
"Darlin'" |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오케스트라 사용, 14살 때 작곡한 곡 |
"Remember When" | 이혼 후의 외로움을 담은 곡 |
"Goodbye" | 삶의 한 장을 닫고 다음 장으로 나아가는 힘을 찾는 내용 |
"Alice"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OST, Almost Alice 앨범에 수록 |
라빈은 이 앨범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악기로 사용하고자 했으며, 피아노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 특히, "Darlin'"은 그녀가 15세 때 쓴 곡으로, 앨범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4. 2. 가사 및 주제
The Best Damn World Tour를 마친 지 한 달 만인 2008년 11월, 라빈은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서 "Black Star"를 녹음하기 시작했다.[4] 그녀는 앨범 녹음 중 자신의 보컬이 가장 중요한 악기였다고 언급하며, "일반적으로 리드 보컬은 트랙에 묻히고, 특정 시점 이후에는 퀄리티, 개성, 감정을 항상 들을 수 없다. 나는 내 목소리가 주요 악기가 되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라빈은 대부분의 곡에서 데릭 위블리와 함께 작업했을 뿐만 아니라, 두 곡을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맥스 마틴 및 셸백과도 작업했다."Goodbye Lullaby"는 실연을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라빈의 전 남편 데릭 위블리와의 관계에 큰 영향을 받았다. 라빈은 이 앨범에 대해 관계의 종말, 직업 상실, 또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등 우리 모두가 겪는 어려운 경험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남자 험담하는 팝송을 쓰는 것은 너무 쉽지만, 앉아서 진심으로 나에게 정말 가까운, 내가 겪었던 일에 대해 솔직하게 쓰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앨범은 라빈의 이전 음악 스타일로의 회귀를 보여주며, 주로 어쿠스틱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의 리드 싱글을 제외하고, 라빈은 이 앨범의 곡들이 그녀의 이전 작품과는 다르다고 설명하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내 음악에도 그런 점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팝 록만큼 팝스럽지도 않고, 조금 더 부드럽고, 깊이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앨범은 1분 34초의 인트로 "Black Star"로 시작하며, ''롤링 스톤''은 이 곡을 "차가운 콜드플레이풍 피아노와 솟아오르는 현악기가 어우러진, 웅장한 동요"라고 묘사했다. 앨범의 두 번째 트랙이자 첫 번째 싱글인 "What the Hell"은 라빈 자신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광범위한 메시지"라고 묘사했다. "Push"에서 그녀는 남자에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추라고 강하게 말하며, 파워 발라드 "Wish You Were Here"는 라빈의 취약한 면을 보여준다. ''스핀''의 미카엘 우드는 이 곡이 "그녀의 최근 데릭 위블리와의 이혼에 대해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경쾌한 팝 록 트랙 "Smile"에서 라빈은 자신을 "미친 년"이라고 표현하며 그녀의 삶에서 특별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다. 여섯 번째 트랙 "Stop Standing There"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1950년대 초반의 걸그룹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일곱 번째 트랙 "I Love You"는 라빈이 전 남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웠던 추억 등을 회상하며, "Everybody Hurts"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곰곰이 생각하며 두 번째 기회를 갈망한다. "Not Enough"는 날것 그대로의 고백적인 트랙이라고 평했고, 그녀가 직접 쓰고 프로듀싱한 "4 Real"은 연인과의 진정성에 관한 것이다. "Darlin'", "Remember When", "Goodbye"에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사용되었다. "Darlin'"은 라빈이 14살 때 작곡했다. "Remember When"은 영원할 것 같았던 유대가 깨지는 것이 심각한 감정적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깨닫는 곡으로, 이혼 후의 외로움의 아픔을 담아낸다. 마지막 트랙 "Goodbye"는 그녀의 삶의 한 장을 닫고 다음 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라빈은 이 곡이 그녀가 쓴 곡 중 가장 개인적인 곡이며, 앨범 제목의 영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숨겨진 트랙 "Alice"는 팀 버튼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컴필레이션 앨범 Almost Alice에 수록되었다.
5. 곡 목록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 | Black Star | 애브릴 라빈 | 데릭 위블리 | 1:34 |
2 | What the Hell | 애브릴 라빈, 맥스 마틴, 셸백 | 맥스 마틴, 셸백 | 3:40 |
3 | Push | 라빈, 에반 토벤펠드 | 위블리 | 3:01 |
4 | Wish You Were Here | 라빈, 마틴, 셸백 | 마틴, 셸백 | 3:45 |
5 | Smile | 라빈, 마틴, 셸백 | 마틴, 셸백 | 3:29 |
6 | Stop Standing There | 라빈 | 버치 워커 | 3:27 |
7 | I Love You | 라빈, 마틴, 셸백 | 마틴, 셸백 | 4:01 |
8 | Everybody Hurts | 라빈, 토벤펠드 | 위블리 | 3:41 |
9 | Not Enough | 라빈, 토벤펠드 | 위블리 | 4:18 |
10 | 4 Real | 라빈 | 라빈 | 3:28 |
11 | Darlin | 라빈 | 위블리 | 3:50 |
12 | Remember When | 라빈 | 위블리 | 3:29 |
13 | Goodbye | 라빈 | 라빈 | 4:32 |
14 | Alice (히든 트랙) | 라빈 | 워커 | 5:00 |
- "Push"에는 에반 토벤펠드의 브리지 보컬이 포함되어 있다.[28]
- 수록곡의 길이, 작곡 및 프로듀싱 정보는 ''Goodbye Lullaby'' 라이너 노트와 AllMusic에서 가져왔다.[28]
- 스탠다드 에디션 기준의 트랙들이며, 히든 트랙을 포함하여 총 14곡이다. 다양한 에디션의 추가 트랙 정보는 === 추가 트랙 ===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추가 트랙
《Goodbye Lullaby》는 다양한 에디션으로 발매되었으며, 각각 다른 추가 트랙이 포함되어 있다.에디션 | 추가 트랙 |
---|---|
일본판 | Knockin on Heavens Door (밥 딜런 원곡)[24] |
디럭스 에디션 | What the Hell (어쿠스틱), Push (어쿠스틱), Wish You Were Here (어쿠스틱), Bad Reputation (조안 제트 원곡)[25] |
일본 디럭스 에디션 | What the Hell (어쿠스틱), Push (어쿠스틱), Wish You Were Here (어쿠스틱), Bad Reputation, Knockin on Heavens Door[26] |
아이튠즈 디럭스 에디션 | What the Hell (Bimbo Jones 리믹스), 《Goodbye Lullaby》 제작 과정 (비디오)[27] |
확장 에디션 (Expanded edition) | What the Hell (Bimbo Jones 리믹스), What the Hell (Instrumental), Wish You Were Here (Instrumental) |
내한 기념 스페셜 에디션 | What the Hell (어쿠스틱), Push (어쿠스틱), Wish You Were Here (어쿠스틱), Bad Reputation, What the Hell (Bimbo Jones 리믹스), What the Hell (Instrumental), Wish You Were Here (Instrumental) |
5. 1. 1. 보너스 DVD
디럭스 에디션 보너스 DVD에는 다음과 같은 영상들이 수록되어 있다.[28]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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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덕션 (Introduction) |
애브릴 라빈, Goodbye Lullaby 제작에 대해 이야기하다 (Avril Talks About the Making of Goodbye Lullaby) |
스튜디오에서의 애브릴 라빈 (Avril in the Studio) |
Goodbye Lullaby... 수록곡 (Goodbye Lullaby... The Songs) |
What the Hell 첫 밴드 리허설 (First Band Rehearsals for What the Hell) |
어쿠스틱 스튜디오 세션 (Acoustic Studio Session) |
앨범 커버 사진 촬영 (Album Cover Photo Shoot) |
스페셜 에디션 보너스 DVD에는 다음과 같은 영상들이 수록되어 있다.[29]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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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Lullaby 제작 과정 (Making of Goodbye Lullaby) |
What the Hell (4Music 라이브 공연) |
Smile (4Music 라이브 공연) |
Push (4Music 라이브 공연) |
Wish You Were Here (4Music 라이브 공연) |
Girlfriend (4Music 라이브 공연) |
What the Hell (뮤직 비디오) |
Smile (뮤직 비디오) |
Wish You Were Here (뮤직 비디오) |
What the Hell (뮤직 비디오 제작 과정) |
Smile (뮤직 비디오 제작 과정) |
6. 참여진
역할 | 이름 | 비고 |
---|---|---|
믹싱 어시스턴트 | 키스 암스트롱 | |
스트링 편곡 | 데이비드 캠벨 | |
디지털 엔지니어, 편집, 프로그래밍 | 댄 체이스 | |
드럼 | 조쉬 프리즈 | |
믹싱 | 세르반 제네아 | |
디자인, 레이아웃 | 어윈 고로스티자 | |
엔지니어, 믹싱 | 존 헤인즈 | |
드럼 | 로드니 하워드 | |
엔지니어 | 마이클 일버트 | |
마스터링 | 테드 젠슨 | |
믹싱 어시스턴트 | 닉 카펜 | |
사진 | 마크 리델 | |
아트 디렉션, 작곡가, 기타, 피아노, 프로듀서, 보컬 | 에이브릴 라빈 | |
믹싱 | 크리스 로드-알지 | |
작곡가, 엔지니어, 키보드, 프로듀서 | 맥스 마틴 | |
디자인, 레이아웃 | 마리아 파울라 마룰란다 | |
믹싱 어시스턴트 | 팀 로버츠 | |
믹싱 | 앤드루 슈버트 | |
베이스 기타 | 스티브 셰비 | |
베이스, 작곡가, 드럼, 엔지니어, 기타, 프로듀서 | 쉘백 | |
엔지니어 | 제이크 싱클레어 | |
작곡가, 디지털 편집, 디지털 엔지니어, 엔지니어, 악기 연주, 보컬 | 에반 토벤펠드 | |
믹싱 | 브래드 타운센드 | |
엔지니어, 악기 연주, 프로듀서 | 버치 워커 | |
엔지니어, 악기 연주, 믹싱, 프로듀서 | 데릭 위블리 |
7. 평가
''Goodbye Lullaby''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58점을 기록했다.[30]
몇몇 평론가들은 앨범의 진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AllMusic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애브릴 라빈이 이혼 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앨범을 만들었지만,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감정들과 씨름하는 듯"하며 "진정성 있게 느껴지기보다는 꾸며낸 듯한 느낌"을 준다고 지적했다.[32] Entertainment Weekly의 앤디 그린월드도 앨범이 "균형을 찾으려 한다"고 평가하며, B- 점수를 부여했다.[35] About.com의 빌 램은 앨범이 "매우 침울하고 차분하다"고 평했다.[31] Slant Magazine의 조나단 키프는 "진지한 팝 음반을 만들려는 억지스럽고 효과 없는 시도"라고 비판했다.[39]
반면, Digital Spy의 로버트 콥시는 앨범이 "지난 세 개의 음반의 사운드를 깔끔하게 묶어 놓은 견고한 곡 모음"이라며 5점 만점에 4점을 주었고,[34] Billboard Magazine은 "가수의 가장 내밀하고 영혼을 드러내는 앨범"이라고 칭찬했다.[34] The New York Times의 존 파렐스는 "팝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목소리와 감정 면에서 조금 더 폭넓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34] Rolling Stone의 조디 로젠은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사랑에 빠져 괴로워하고, 자기 성찰적이며, 놀라운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인 곡들로 가득 차 있다"고 언급했다.[38]
종합적으로, ''Goodbye Lullaby''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라빈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앨범이라는 점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7. 1. 상업적 성과
''Goodbye Lullaby''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첫 주 87,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4위로 데뷔했다. 이는 에이브릴 라빈의 앨범 중 처음으로 2위 안에 진입하지 못한 기록이다. 발매 2주차에는 32,000장 이상 판매되어 7위로 하락했고, 3주차에는 24위로 떨어졌다. 앨범은 총 26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에 머물렀으며, 2015년 9월 기준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미국에서 394,000장이 판매되었다. 2018년에는 500,000 유닛 판매를 기록하며 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캐나다에서는 13,000장 판매로 2위에 데뷔하여, 연속 1위 앨범 기록이 중단되었다. 캐나다에서는 80,000 유닛 판매를 달성하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0]
영국에서는 22,000 유닛 판매로 9위에 그쳤고, 9주 동안만 차트에 머물렀다. 이는 그녀의 앨범 중 가장 낮은 순위였다. 하지만, 영국에서 100,000 유닛 이상 판매되어 골드 인증을 받았다.[11]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는 각각 9위와 12위를 기록했다.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각각 4위, 3위, 2위를 기록하며 상위 5위 안에 진입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도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Under My Skin'' 이후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스페인에서도 4위로 데뷔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호주에서는 ARIA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개월 만에 35,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골드 인증을 받았다. 뉴질랜드에서는 7위에 오르며 4회 연속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일본에서는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30,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위로 데뷔했다. 이는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해 모든 프로모션이 중단된 상황에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인상적이다. 처음 3개월 동안 일본에서 250,000장 이상 판매되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2013년 11월 기준으로는 410,000장이 판매되었다.[12] 2013년 기준으로 ''Goodbye Lullaby''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 장이 판매되었다.[3]
7. 2. 수상 내역
시상 | 연도 | 부문 | 결과 | |
---|---|---|---|---|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 2012 | 베스트 3 앨범 | 수상 | [8] |
주노상 | 2012 | 올해의 앨범 | 후보 | [9] |
올해의 팝 앨범 | 후보 |
8. 홍보
라빈은 새 앨범 ''Goodbye Lullaby'' 발매를 전후하여 다양한 TV 쇼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1년 3월 8일 투데이를 시작으로, 3월 9일 더 뷰, 3월 14일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 3월 15일 지미 키멜 라이브 등 여러 TV 쇼에 출연하여 싱글 "왓 더 헬"을 공연했다. 3월 21일에는 첼시 레이틀리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World Famous Rooftop''에서 공연하고, 영국 BBC의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서 "왓 더 헬"과 케샤의 "Tik Tok"을 부르는 등 해외에서도 앨범을 홍보했다.
2011년 4월부터는 아시아를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 콘서트 투어인 Black Star Tour를 진행, 2012년 2월까지 ''Goodbye Lullaby''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8. 1. 싱글

싱글 | 발매일 | 뮤직 비디오 | 차트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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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더 헬" | 2010년 12월 31일 (최초 공개) 2011년 1월 (뮤직 비디오) | 딕 클라크의 새해맞이 로킹 이브에서 "걸프렌드"와 함께 공연[5], 라빈은 이 곡을 "재미있고 경쾌한 파티 곡"이라 설명[6] |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10위권,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는 20위권[5] |
"스마일" | 2011년 5월 6일 | 라빈이 직접 장식한 스튜디오에서 촬영, 불행한 사람들의 깨진 마음 조각을 줍는 모습 포함 |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뉴질랜드에서 40위권, 미국에서는 68위 |
"위시 유 워 히어" | 2011년 9월 9일 | 마크 웹 감독, 슬픈 표정의 라빈이 꽃에 불을 지르고 욕조에 머리를 담그는 모습 | 캐나디안 핫 100 64위, 빌보드 핫 100 65위 |
"푸시" | 2012년 2월 20일 (일본 한정) | 없음 | 일본 핫 100 35위 |
9. 차트
''Goodbye Lullaby''는 여러 국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그리스, 일본 빌보드 차트, 멕시코 국제 음반 차트, 대한민국 국제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14] 일본 오리콘 음반 차트와 스위스 음반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2011년 연말 차트에서는 중국에서 올해의 서양 앨범 1위, 대만에서 올해의 서양 앨범 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오리콘)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